일상1 이제 봄도 지나가나 봄~ 드디어 따뜻과 선선한 그중간의 봄의 날씨가 얼마 남지 않았다니… 그저 우울할뿐….. 난 올해 봄 뭐하면서 지나간거지….?물론 나의 귀염둥이들과 꽃을 보러가긴 했지 근데 우리말고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 빨린다는것을 실시간으로 느끼고 와버림.. 꽃 보러 간 날 몸살 제대로 나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온 날… 아랫배랑 하체 따뜻하게 하라고 챙김이란 챙김은 다챙겨줘서 사랑받는 기분을 느꼈던 하루!!우리집 강아지도 봄 나들이는 포기할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성격이 더러운 강아지여두 일단 끌고가보자고…! 역시나…. ㅎ 하루종일 짖고 또 짖은 하루였지….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하루였어.. 이름부터 생소했던 메뉴 감자탕은 평생 많이 먹어봤어도 콩비지 감자탕은 또 뭐야…? 세상이 나를 속이는건가… 기대 1도 안했는데 .. 2024. 4. 21. 이전 1 다음